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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심플레시피]단호박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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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8 Sep 2016

된장찌개 매번 상에 자주 내는데 만들 때마다 어려우시죠? 제가 집에서 늘 끓여 먹는 된장찌개의 최고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단호박을 감자 대신 넣어서 먹는데, 이것이 은근 된장찌개와 잘 어울립니다. 된장도 입맛에 잘 맞는 된장을 선택하고, 양념으로 넣는 청양고추는 된장찌개의 살짝 느끼한 맛을 확실하게 숨겨줄 거에요. *단호박버섯된장찌개 (3~4인분) 대체재료 단호박 – 감자, 호박 쪽파- 대파 재료준비 (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단호박(5분의 1개-150g), 양파(4분의 1개-50g), 애느타리버섯(4줌-200g), 두부(1모-300g), 청양고추(1~2개), 홍고추(2분의 1개), 쪽파(3대) 멸치다시마육수: 물(5컵), 국물멸치(2줌-30g), 다시마(5*5cm 5장) 양념재료: 된장(3), 고춧가루(1) +만들기+ 1. 멸치다시마육수재료인 물(5컵), 국물멸치(2줌-30g), 다시마(5*5cm 5장)를 넣고 푹푹 끓인다. Tip. 체에 밭쳐 국물만 걸러내면 육수가 약 3컵+2분의 1컵 정도 나와요. 2. 단호박은 먹기 좋게 썰고, 양파도 듬성듬성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고, 두부도 한입크기로 썬다. 3. 멸치다시마육수(3컵+2분의 1컵)에 된장(3)을 풀어 넣는다. Tip. 된장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4. 단호박과 양파를 먼저 넣고 팔팔 끓이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이어서 버섯과 두부도 함께 넣고 끓인다. 5. 두부에 간이 배어들고, 단호박이 푹 무르게 끓으면, 마지막으로 송송 썬 청양고추, 홍 고추, 쪽파를 넣고, 고춧가루(1)도 함께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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