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몸살을 앓은 제주도 ‘효리네 민박’이 결국 완전히 처분됐다.
11월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할 당시 거주한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과 땅이 일반인에게 총 25억 원에 완전히 매매됐다고 보도했다.
소길리 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지었으며, 이 부부가 지난 2013년 9월 양가 부모님과 측근만 초대해 ‘예식 없는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이후 이효리가 블로그에 이 집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이효리에게 ‘소길댁’이라는 별칭을 안겨준 집이기도 하